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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를 그러세요

림헤 2024. 11. 18. 20:18

안녕을 안녕하세요
요즘 이렇게 말하는 게 취미임

갑자기 추워졌어요
패딩 입기 싫어서 네 겹 입었는데도 추웠음
목도리와 장갑이 떠오르는 시기가 왔네요...

월요일 너무 싫은데 유일하게 기대하는 시간: 혼밥타임
맨날 어디서 뭐 먹을지 고민하고 방황하다가 정착했어요흡연구역이랑 붙어 있어서 가끔 담배냄새가 나지만 볕이 잘 들어서 따뜻합니다
그리고 사람도 많이 없음

지난주는 마음이 레전드로 조급하고 실제로도 바빴는데 이번주부터는 바쁘지만 여유로워졌습니다...야호!
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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