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보세용 안녕하세요~10월 일기입니다 하연 언니랑 유희랑 갑자기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갔다!너무 배고팠는데 저거 두 개만 시켰다가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킴ㅋㅋ영화는 정말 재밌었어요...최근에 영화 많이 봤는데 잘 안 울었거든요 그런 저를 울린 영화임추천합니다엄마아빠랑 보러 가고 싶음영파씨가 좋다...진짜좋다추워졌다그 말은비니를 써도 과하지 않다!!!예현이 보러 망원동에 갔어요여기는 카페 나하라는 곳이고 개맛있음 제가 시킨 건 왼쪽...저거 뭐더라 오키나와식 타코밥...그런 거였는데 맛있었음9ram이라는 카페입니다 사람 별로 안 많고 분위기 좋았음!!!소품샵도 여러 군데 구경하고 수다도 떨고 빈티지샵도 돌아다니고독립서점에 갔거든요 로우북스라는 곳인데 여기 진짜 마음에 들었다책도 추천받아서 한 권 사..